2019년 7월 30일 화요일

19/7/30/화



동기와 나와서 점심식사를 했다. 

라멘으로 해장을 너무너무 하고 싶어 기껏 역삼역까지 갔는데 웨이팅만 7명....ㅠㅠ 

도저히 기다릴만한 날씨가 아니어서 바로 근처 나주곰탕집에 가 육회비빔냉면을 대신 먹었다. 


맨날 퇴근할 때는 퀵보드가 없었는데 오늘은 내가 출근할 때 놔둔 자리에 그대로 똭 있어서 기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