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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9일 월요일
19/7/29/월
일찍 와서 사내식당에서 아침을 먹었다. 앉아오진 못했지만 그래도 한결 쾌적했다.
오랜만에 우중충하지 않은 하늘. 같은 실 선배사원 및 실장님과 불편한 듯 불편하지 않은(?) 저녁식사 자리를 가졌다.
실장님의 pick으로 간 닭도리탕집. 꽃게/튀김과 같이 나오는데 기가 막혔다. 역시 짬의 힘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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