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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5일 월요일
19/7/15/월
나름 새로 배운 일이 많아서 바쁘고 활기차게 지나간 월요일. 우중충하더니 결국 소나기가 쏟아졌지만, 또 퇴근할 때가 되니 싹 갰다. 마이를 입고 갔는데 좋지 못한 선택이었다. 후덥지근해서 하루종일 벗고 있었다.
처음으로 메일을 보내자 이 비즈니스에 온 걸 환영한다고, 행운을 빈다는 답장을 받았다.
퇴근하고는 근처 문구점에 들러 4색볼펜 리필심을 샀다. 메모를 꽤나 열심히 했는지 그새 펜촉 두개를 다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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