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7일 수요일

19/7/17/수



퀵고잉타고 슝~~ 
내가 항상 내리던 건너편 출구에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다. 








까스활명수를 맛으로 먹는다는 동기.....💦 점심을 일찍 먹고 선정릉까지 산책했다. 갈수록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게 보여 서둘러 돌아왔다. 정말 뿌옇던 하루.



15시쯤엔 많은 도움을 주는 선배사원과 짧은 커피타임을 가졌다. 오전에 놓칠뻔한 일이 있었는데 챙겨준 덕분에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 고마워서 내가 사려고 했는데 또 얻어 먹었다. 



저녁엔 냉면과 버터빵(?)을 먹었다. 공부를 하려고 했는데 그냥 뻗어서 24시까지 잠들었다. 나름 체력을 위해 이것저것 하는데도 역시 러쉬아워 통근은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