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시까지 잠. 일어나서 커튼을 걷으니 지는 노을.
좋았음. 5분 정도 눈감고 쐼.
식사는 때때로 미션같다
컴프레션 도착.
쫀쫀한 그 감각이 좋음
방탄조끼 같기 때문
레코딩 세트 설치.
오인페/마스터키보드/콘덴서마이크
첫 녹음곡은 last night on earth 가 될 듯.
앨범 만들듯 너무 완벽하겐 하지 않고... 이 곡의 진행을 "배웠다"고 느끼게 되는 수준까지만 하고 넘어가려구. 그렇게 되도록 많은 곡을 "경험" 해 보는 것이 음악적 테이스트를 넓히고 레파토리를 다양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새벽 5시까지 연습
눌러보고 코드따고 가상악기 바꿔보고 하는게 왜이렇게 재밌고 즐거운지~
눌러보고 코드따고 가상악기 바꿔보고 하는게 왜이렇게 재밌고 즐거운지~
자고 싶을 때까지 자고
자고 싶어질 때까지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는 건
토요일에만 누릴 수 있는 행복이다 😊
(금요일은 육체피로누적되어 오래 못버팀)
향기로운 향 맡기 (금연 유지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함)
자기 전에 침대에 향수 칙칙.
팔아치울까 하다가도...
+ 저스디스가 샤라웃하는 톰포드 오드 우드나 한번 시향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