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8일 목요일

19/8/8/목








내일이면 휴가자가 복귀한다.
한주동안 무척 정신없고 바빴지만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나같은 신참에게 믿고 맡겨줘서 고마울 따름.





층에 나 혼자 남을 때까지 이 악물고 스퍼트내서 마무리했다.

'액션 까려고 하는 야근' 으로 비치는 게 너무 싫어
되도록이면 파티션 안으로 몸을 숨기려고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