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1일 수요일

19/8/21/수






점심식사를 하러 읍내로 나가려는데..
배차간격에 분노해서 그냥 뛰어가기로 함

돈까스집에서 아주 만족스러운 점심식사
앞으로 '사이다'란 말 대신 '웰치스'라고 하기로 함
그 한모금을 잊을 수가 없다.....

but 점심먹고 돌아오니 저녁식사할 시간ㅋㅋㅋㅋㅋㅋ


돈많은 백수로 살면 이런 기분일까
확실히 늘어질거고 확실히 심심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