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고 간결한 논리가 너무 멋진 사람. 오래전부터 팬이었다.
자존감을 높이는 일에 대해.
감성적인 위로보단 딱딱 떨어지는 이성적인 위로와 솔루션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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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칙 1.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법칙 2. 당신 자신을 도와줘야 할 사람처럼 대하라
법칙 3. 당신에게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만 만나라*****
법칙 4. 당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오직 어제의 당신하고만 비교하라*****
법칙 5. 아이를 제대로 키우고 싶다면 처벌을 망설이거나 피하지 말라
법칙 6. 세상을 탓하기 전에 방부터 정리하라***
법칙 7. 쉬운 길이 아니라 의미 있는 길을 선택하라***
법칙 8. 언제나 진실만을 말하라, 적어도 거짓말은 하지 말라
법칙 9. 다른 사람이 말할 때는 당신이 꼭 알아야 할 것을 들려줄 사람이라고 생각하라
법칙 10. 분명하고 정확하게 말하라***
법칙 11. 아이들이 스케이트보드를 탈 때는 방해하지 말고 내버려 두어라
법칙 12. 길에서 고양이와 마주치면 쓰다듬어 주어라
법칙 1.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바닷가재 ⇒ 승리해라
- 뇌 화학적 관점. 바닷가재가 자신만만한 모습인가 아니면 위축된 모습인가는 신경세포의 교감을 조절하는 두 화학물질인 세로토닌과 옥토파민 비율에 따라 결정된다. 승리하면 세로토닌 비율이 높아지고, 패배하면 옥토파민 비율이 높아진다.
- 세로토닌 수치가 높고 옥토파민 수치가 낮은 바닷가재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으스대며 걷는다. 도전을 받아도 움츠리거나 물러서지 않는다. 실제로 세로토닌은 바닷가재의 몸을 유연하게 만든다. 유연한 바닷가재는 부속 기관들을, 쭉 뻗어 더 크고 무섭게 보일 수 있다. 방금 싸움에 패한 받사가재에게 세로토닌을 주입하면 팔다리를 쭉 뻗으며 다시 승자에게 덤벼들어 예전보다 더 오래, 더 치열하게 싸운다.
- 반대로 세로토닌 수치가 낮고 옥토파민 수치가 높은 바닷가재는 후줄근하고 무기력하고 위축된 모습을 보인다. 길모퉁이에서 어슬렁대다 시비가 붙을 낌새가 보이면 부리나케 도망칠 듯한 인상을 준다. 패배한 바닷가재는 아주 약한 자극으로도 그런 반응을 보인다. 전쟁터에서의 끔찍한 경험 때문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리는 군인이나 장기간 학대를 경험한 아동에게 놀람 반사 실험을 해보면 거의 똑같은 반응을 보인다.
프라이스의 법칙과 파레토 분포 ⇒ 일단 하나를 얻는 데 성공해라. 일단 하나를 얻는 데 성공했다면 더 많은 것을 얻을 것이다!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에 올라야 함.
- 뇌속의 계산기. 당신이 높은 지위에 있다면 뇌속의 계산기는 보금자리가 안전하고 편안하며 먹을 것도 많다는 것을 안다. 주변에 당신을 도와줄 능력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 역시 계산에 포함된다. 또한 당신에게 피해를 줄 사건이 일어날 확률이 낮으므로 웬만한 일은 대수롭지 않게 넘어간다. 변화를 위협이 아닌 기회로 여긴다.
- 세로토닌이 다량으로 분비된 덕분에 자신감 넘치고 차분한 모습을 보이며 허리를 곧게 펴고 당당한 자세를 취한다. 불안한 경계의 눈길을 거두고 여유롭게 행동한다. 현재 위치가 안전할수록 미래도 밝을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생각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계획에 집중한다. 좋은 기회가 많으므로 눈앞의 작은 이익을 위해 충동적으로 행동하지 않는다. 더 큰 만족을 위해 작은 만족을, 참을 수도 있다. 신뢰할 수 있고 사려깊은 시민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성공과 승리를 경험해야 한다.
(패배나 실패를 경험한 인간은 서열 싸움에서 진 바닷가재와 비슷하게 행동한다. 어꺠가 처지고 괙를 숙인 채 걷는다. 자신감을 잃고 의기소침해지며 마음이 약해지고 불안함을 느낀다.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 만성적인 우을증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이렇게 활기없고 소극적인 태도 때문에 강자들의 먹잇감으로 전략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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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쉬운 길이 아니라 의미 있는 길을 선택해라
- 아무것도 갖지 않은 것보다 뭔가를 가진 게 좋다. 갖고 있는 것보다는 아낌없이 공유하는 게 훨씬 좋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아낌없이 공유하는 사람’으로 널리 알려지는 것이다. 공유하는 물건보다 ‘공유하는 사람’이라는 평판이 더 오래가며 큰 신뢰를 준다.
피라미드 위 가장 꼭대기는 무엇에도 구속받지 않으누 채 자유를 누리고, 순수한 눈으로 세상을 관찰하며, 초연한 마음으로 정시능루 가다듬고, 적절한 때와 장소를 기다리고 행동하는 사람에게만 허락된 곳이었다. 《도덕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