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8일 일요일

새 출발


어느덧 2월이 끝나고, 이제 다음주면 개강이다.
불필요한 의미부여는 꺼려하지만 오늘만큼은 바람도 쐬고 머리도 비우고...새롭게 다짐할 일이 있어 영종도로 떠났다. 그동안 너무 쉼없이 달리기만 한 건 아니었을까.







나는 내 방식대로 살아야지. 내 행복의 기준대로. 신경쓰지 말아야 할 것에 신경쓰지 않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