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에선 공을 뻥뻥 칠 수 없는 좁은 체단실 배드민턴 코트가 아쉬웠다. 그래서 휴가도 나온 김에 날잡고 전용구장에 왔..지만 파트너가 굉장히 체력이 부실해 게임한 시간보다 쉰 시간이 더 많았다.ㅋㅋㅋ 뭐 어쨌든 제대로 각잡고 하는건 슬슬 칠 때완 다른 재미가 있다.
2015년 4월 17일 금요일
작성자:
jetung1
2015년 4월 15일 수요일
가든파이브는 교통도 편리하고(무엇보다 터미널에서 출발해 버스 오는 시간이 정확하다) 웬만한 게 다 있어 뭘 사러 올 때나 그렇지 않을 때도 바람쐬러 나오기 좋다. spa가 spao말곤 딱히 없다는 게 아쉽긴 하지만. spao는 왜 있을만한 곳엔 없고(ex. 강남) 없을만한 곳엔 있는지.
얼마 전 깬 적금으로 이것저것 사고 카페 야외석에서 한갓지게 서핑을 했다. 이제 밖에 앉아도 괜찮은 날씨가 됐다. 뭐니뭐니해도 야외석의 최고는 고깃집과 횟집 그리고 초여름쯤에 가는(초여름이 되야 그시간에 적당히 해가 질듯 말듯 한다) 8교시가 끝나고 회기쪽으로 좀 걸으면 나오는 2층카페인데. 조만간 한 번씩 가야겠다.
2015년 4월 1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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