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자고 일어날 때면 19~20시 무렵에 깰 때면
19/5/18 보험심사역 시험 보고 와서 곯아 떨어진 후 밤에 깬 날
그때의 심정이 떠올라.
나는 그때 떨고 있었지 두려움과 생존 외로움
삶에 대한 의욕이 거의 없었지
→ 지금은 말도 안될만큼 달라졌지
다른 논점으로. 왜 사냐? 에 대한 생각.
1) 행복은 무엇인가? (나는 어디서 행복을 느끼는가, 어디서 느껴야 하나)
2) 정확한 질문은 무엇인가?
사랑이 하고 싶다? 외롭지 않고 싶다? 날 떠나지 않았으면 한다?
3) 나는 '대성'할까? 그런데 어떤게 성공일까? 어떻게 살다 가면 성공한 인생이 될까? 또 한편으론 언젠가는 늙을 것이고 죽을 것인데 성공이란 것에 목메달고 집착할 필요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