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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31.화
확실히 컨디션이 좋다. 바이오효율성 높아지는 중인 것으로 추측되다.
머리 개운한 정도가 다르다. 피곤하고 예민한 상태였다면 데미지를 입었을 것도 지금 컨디션으로는 그냥 별 대수롭지 않게 느낀다.
밤에~자기 직전에 마지막 순간까지 생산적인 선택을 하는게 그 다음날 자기효능감 & 자존감에 큰 영향 줌.
뭐라도 틀어놔야. 그래야 가만히 있는게 +가 됨.
뭐라도 하는 게 안하는 것보다 무조건 낫다.
바이오 효율을 정해진 시간 밴드로 맞춰놓고 깨어 있으면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내 최적화를 통해 생산적인 활동과 계획을 하게 될 수 있을 것
비오는줄 몰랐는데 ㅋㅋㅋㅋㅋㅋ
비바람에 상당히 추웠고
동료에게 빌린 라이언 우산의 함정 발사버튼에 당했다.
뚝섬역 오레노카츠에서 정식 먹다.
노카페인 마일리지 적립 중
21.8.30.월
일어나자마자의 자기효능감 수준은 전날 취침을 어떻게 했느냐에 98% 좌우된다. 특히 일찍 일어나야 할 때.
개요 짜는 것과 실제로 완결된 형태로 쓰는 것은
천지차이다
시간에 쫓기는 것. 필요하다.
어제 16시경이 되어서야 이거이거하고 저거해야겠다는 계산과 계획 의욕이 확 불타올랐다.
기억해보자. 데드라인, 외부노출.
소속을 넓혀보자. 내키지 않더라도 넓혀보자.
당연히 한국말이 편하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방되어야지. 계속 노출되어야지. 불편하고 머리아파도. 계속해서.
어제 양질의 적정 수면을 취했음에도 기상직후 이렇게 피곤함을 느끼는 이유: 직전 1주동안 이 시간에 깨어있지 않았으므로
어제는 라이딩 하고 돌아오는 길 안양천 공터에서
풀업과 딥스를 빡세게 하고 왔다.
"둘째날"의 뻐근하면서도 뿌듯한 그 기분
몸 무겁고 알도 살짝 배겨있는데
또 한번 같은 것에 대한 숙련도 쌓으려 할때의 기분좋은 통증
15분 낮잠 효과 드라마틱하다.
과학적으로 검증된 게 맞다.
내가 고생해서 얻은 것일수록
그것으로부터 느끼는 주관적 가치와 소중함이 더 크다. (물류관리사 흐뭇 ^~^)
출퇴근시간 매우 생산적으로 사용하다.
머리가 이토록 지끈지끈 쑤시는 것은 오늘 카페인을 전혀 입에 대지 않았기 때문일 것 같다. (근데 어제도 노카페인 하기는 했는데 어제는 이렇게까지 아프진 않았다)
21.8.26.목
안양 중앙시장 종로약국 방문.
구도심은 저번에 토익볼 때 왔었던 것 같다. 눈에 익는 길.
맥도날드 비산DT점은 예전에 동네주민의 가이드로 와본 기억이 있다.
자전거 세워두고 먹기 좋은 곳.
돌아가는 길엔 핸드폰도 꺼지고 무엇보다 안양천 자전거도로 공사구간으로 폐쇄를 시켜놔서 금정역까지 가는 등 애를 좀 먹었다. 1번국도를 따라 예전 체력학원 있던 자리도 지나 계원예대를 거쳐 갈뫼고개를 처음으로 자전거로 넘고 (여기도 업힐이 상당히 빡셌다..) 귀가하다.
21.8.25.수
역시 탄천은 자전거의 성지군
돌아오는 길 하오고개는 뭐 사실상 담력테스트
사람도 불빛도 없는 야산 단독으로 넘기
두려움이 느껴지지 않는 건
스스로의 신체능력에 대한 자신이 있고
형이상학적 초자연적인 비과학적인 것의 존재를 전혀 믿지 않기 때문일 것이라고 추측해보다.
이후 그대로 탄력받아 정렬까지 진행하다.
21/8/24(화)
내가 내 삶 내 시간의 통제권을 쥐고 있는 것이
이런 느낌이구나.
대단히 만족스럽다.
0447 마무리하고 눕다.
신병교육대에서 느꼈던 것 같은 새벽 비향이 나다.
이번 마감은 좋은 계기였어.
끌려다니던 생활을 단칼에 청산해버렸어.
그래. 나한테 필요했던건 결심의 단계를 실행의 단계로 옮겨줄 계기가 되었어.
부담감이 안느껴지진 않지만,
내일의 내 능력을 신뢰하고,
내가 결국엔 잘 해낼 것이라는데 은은한 자신감도 느껴져.
싹 정리.
모든 프린트물 싹 정리.
지금의 나는 지금의 나야.
계량경제학.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본격적으로 앨범 단위로 듣기 시작하다.
오늘 진짜 생각 많이 했고
방향성도 많이 잡았고
진척도 많이 시켰고
문제점에 대한 원인도 파악했어.
시간을 이렇게 밀도 있게 보낸 적이 되게 오랜만인 것 같다.
한번 할때는 내것에만 온전히 집중
운동선수들 훈련하는 모습이 가장 동기부여가 된다.
도중에 놓지 말고. 끝까지 해보자.
결과는 상관없다. 끝까지 해본다. 새로운 준칙.
일어나서 '막연히 생각만 하지 말고 파헤치고 찾아보자' 해서 구글링 해보니
그 disorder의 명칭은 TATT 였고 원인은 "만성탈수"와 "비타민B", 더 세부적으로는 "카페인"과 "슈가 크러쉬"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21/8/23(월)
하지만 종합적으로 봤을 때
그냥 잤던 게 더 바람직했었을 것 같긴 해 ^^
너무 쫓기면서, 스스로를 채찍질하면서만 살지는 말자~
맛있는거 먹고 재밌는거 보고 속 편하면 되는 거지
오늘도 봐봐 덕분에 치킨나이트 행사하는 것도 알게 됐고 (아주 가성비 좋게 아주 퀄리티 좋은 치킨 먹었고) 재밌는 예능 볼 생각에 간만에 설레고 좋았잖아~
be grateful. 얼마나 감사한 일이야.
이렇게 맛있는 거 먹을 수도고
재밌는 거 보고 맘편히 깔깔 웃을수도 있고
다먹고 7시간 이상 푹 잘 수도 있고
그렇게 일어나면 품격있게 돈벌 수 있는 직장이 기다리고 있고
근력운동도 할 수 있고 미래를 위해 나아갈 수도 있고
웃자. 웃지않을 이유가 없잖아.
색에 대해 심도있게 고찰하다. (청색계열)
때마침 비도 그쳐 대단히 선선한 밤공기를 쐬며
관양동 KFC까지 드라이브 하고,
블랙라벨을 먹다.
왜 이렇게 씁쓸하지.
사원때 번아웃이 와 그냥 모든 걸 다 놔버렸다는
신입사원 때 사내교육 하시던 재경쪽 임원 (안에서 파먹으나 밖에서 파먹으나) 의 이야기가 생각나는 날
I'm in disorder.
어떻게 해야 이 늪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서울재즈아카데미 첫 생각
lp 서포트 팔꿈치보호대
3m 팔토시 주문
Are you safe here, are you in safe now?
지금 나는. 안전해. 보호받고 있어.
쫓길 일 만들지 않았어. 안심해.
불안의 특효약은 근력운동.
- 그러는 너는 000 어떻게 생각하는데?
(제대로 마주보고 얘기해본 적은 없지만 그정도의 상냥함과 친절함 꼼꼼함이면 내 인생 어떤 시기에 만났어도 좋은 친구가 되었을 거야)
21/8/22(일)
name it. tag it. then print. collect.
just start. jump in. no matter formalities. just do it.
커피 안마실 수 있을 때 실컷 안먹어두고.
기적의 몸무게 71.6
'이러다 7짜 보는거 아닌가' 해서 체중계 재봤더니
이미 꽤 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몽키즈. 이렇게 몰입해서 본 영화 오랭만.
동시에 느낌.
이거야. 내가 쓰고 싶은 이야기는, 바로 이런 거야.
우연히 본 트레일러가 재밌어서
그대로 왓챠에서 더 스위치 보다
주말엔 역시 뻔하지만 재밌는 웰메이드 흥행한 로코지~ 하고 틀었것만
다소간 몰입 ㅋㅋㅋㅋㅋ
Life's in session!
달려야지.
목적의식 가지고. 그거 갖고 달리는 게 중요하지.
엊그제와 어제는 고전적 조건형성에 대단히 바람직한 수면위생이었다.
- 졸릴 때까지 침대 밖에 있다가 + 침대에 들어가면 딴짓안하고 그대로 곯아떨어지기
루틴으로 만드려면 (습관화하려면)
일단 무엇보다 **쉽고 간편해야 함!!**
(기상직후 복근운동 루틴)
21/8/21(토)
완전히 새로운 변화를 위해서는
물리적인 탈출이 필요할 때가 있다
I'll make it back
정신+력
잠깐 밤빛을 쐬려고 열어둔 창문도 못닫고 곯아떨어졌는데
계속해서 내리는 비로 구름이 껴 햇빛 때문에 깨지는 않았다.
흐렸고 계속해서 새차게 비가 내렸다.
느껴졌다. 완전히 충전 되었습니다.
수면 is everything.
이런 주말 오전엔
오락성보다는 예술성에 치우친
영화를 보고 싶다.
헬스장 현수막
한달 4만원 1년 36만원.
혹 해서 헬스장 끊고 가서 정해진 세트도 휴식도 따로 없이 무작정 기구 순환하면서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한시간 넘어가고 그런 모습. 을 떠올리다.
외부의 상황이 어떻든 상관없다.
내 페이스대로 내 규칙대로 가면 된다.
(With that being said 관악청소년회관 pt 10회 20만원은 좀 상대적으로 많이 저렴한게 아닌가 싶기도)
21/8/20(금)
어제 그렇게 내리쬐던게 무색할 정도로 새벽엔 정말 추워서 한번 깼다.
이제 곧 신을 날이 끝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오랜만에 풋커버와 구두 신다. 카페인 알약을 털어넣고 평소보다 한참 일찍 나왔다. 뭐가 어찌됐건 오늘은 내면의 불안함을 꾹꾹 누르고 풀케파 최대집중으로 정면돌파한다.
'쟤는 참 smart and willfull'
순간의 유혹들을 잘 물리치면서
점차 완전한 통제권을 획득해나가는 것.
내가 나아가고 있는 방향.
뭐가 어찌됐든 일시정지!
지금 이 순간부터 월요일 오전 08시까지는
일과 관련된 생각 조금도 하지 않고
오로지 일이 아닌 것에만 집중하고 마음껏 쉬기.
내일 아침일찍 자전거 타고 고시책사랑에 가려고 했는데
2차 장마가 시작된다고 한다.
비가 와도 한번 시원하게 갔다 오려고 거의 마음을 먹고 동선을 검색하고 있는데
22시 23분 현재 벌써부터 굵은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한다.
시원하다.
방충망까지 걷고 한참동안 밖을 바라보다.
21/8/19(목)
확실히 음주한 다음날 주간에 나와보면 다른 시야를 가지게 돼.
오전반차 - 운동 후 출근
인데 4호선 배차를 딱놓쳐 5정거장짜리 기다리니 eta가 13시를 넘김. 그냥 연차로 바꾸지 뭐. 급한 건만 보고 일찍 나오지 뭐. 하고 말다.
그런데 카카오지하철 시간표가 하나도 맞지 않았다. 지나고 나서 상황을 보니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으면 (전구간 뛰고 가장 맨끝칸에 있었다면) 아마 됐었을 거야.
교훈: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본다.
사실 이건 내가 언제나 해왔던 것인데. 무뎌진 거야.
지난 일은 돌아보지 않되 교훈은 얻어 가는 것.
가끔 이렇게 밖에 나와서 해야겠다.
뷰도 좋고 공기도 좋고
카페에서 하는 느낌이네~
핸드드립 챙겨온게 여러모로 신의 한수
올 땐 버스를 또 잘못 타서 처음으로 청계 IC에 떨어짐 ㅋㅋㅋㅋㅋ
흥얼흥얼 1.5옥타브 스케일 하면서 걸어돌아옴.
안산 멋있다고 생각.
그 침착한 모습 (긴장 제어하는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함.
CFA 시험보는 거 처음으로 생각해보다.
간편한 게 최고. 요점만 빠르게 대화 나누니 아주 깔끔하고 좋았다.
내일 결전의 날.
차분하고 침착해져 보자. 안산처럼
21/8/18(수)
잠을 자니 한결 낫다.
맘을 비워버렸어 아예.
마음이 비워졌어.
출근길엔 내내 머리가 멍하고 속이 메스껍다.
그렇게 최악으로 가라앉은 기분에서 생각했다.
웃어주자. 말을 하자.
그러고 내입장을 털어놓고 방향을 의논하고 카페인 알약 먹고 하니
정말 확 나아지고 개선되었다.
오늘을 잊지 말자 고 했던 날들
태그를 새로 하나 만들어야겠다.
기대했지만 qotsa 1집에서는 no one knows 외 확 꽂히는 곡을 듣지 못했다.
허리 미세 삐끗?
잠 덜깬 상태에서 너무 오래 숙이고 머리 감아서 그런가.. 그 상태에서 재채기해서 그런가..
이런 큰 사건을 겪을 때마다
악몽같다는 표현이 적절하다.
1620쯤 바지찾을겸 잠깐 나와 바람쐬다.
후. 어떻게 끝날지 긍금했던 오늘 일도
결국 일단락 시켰군.
나와서~ 얼굴 긴장 풀고 목 긴장도 좀 풀고 허리도 좀 돌리고~
정신병 걸리겠다...
근데 정신병이 걸리는 한이 있어도 정규직 사무직으로 돈 버는게 더 나음
물류관리사 합격자 발표
이런 나와 다른 세계 사람(취준생, 대학생)이 주류인 카페에 접속하는 것이 꽤 환기가 되는 일이었다
내가 요즘 타는 버스는 G3900인데
G9633에 낚여서 졸지에 광명갈뻔 ㅋㅋㅋㅋ
앉는 순간 사람도 많고 첨단좌석이라 위화감 느낌ㅋㅋㅋㅋㅋㅋ
운중동 '마로니에 어쩌고' 정류장에 내려
육교를 건너며 마로니에 공원을 흥얼거리다
쿼터파운더 치즈버거
- 필레 오 휘시의 근본에 대해 알게 됨 I'll try it next time
회사커피 이제 물려서 못먹겠음.
내일은 조금 무거워도 핸드드립을 집에서 내려서 들고가기로.
벌써 내일 밥먹고 / 시원한 얼음때려박아서 커피마실생각에 설렘
"기대되는 무언가" "설레는 무언가" 를 만들어야 함
그래야 더 힘내서 뭔가를 할 수 있음
보상. JOY. EN+JOY+ABLE
온더락으로 잭다니엘. 거의 비움.
얼음이 녹으니 미즈와리처럼 되었는데
이게 탄산처럼 톡 쏘지도 않으면서 맛과 향을 한결 순하고 부드럽게 해주는 것 같아 상당히 괜찮다고 느낌. 다음엔 처음부터 미즈와리로 먹게 될 것 같음.
이제 수면시간이 돈이나 미래의 휴식기회 이런 것보다 훨씬 가치있어짐.
오전반차 올리고 깔끔하게 푹 자고, 오전에 근력운동 제대로 하고 가기로 하다.
21/8/17(화)
수선맡기려고 아담한 JAJU 종이백 가지고 내려왔는데 간편하고 좋았다.
찜닭은 닭맛이 아니라 양념맛이제
드랍 디 전용기타를 사야겠다는 생각하며 - 오래오래 지속적으로 돈버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무리한적 없는데 왜 어제오늘 무릎이 아프지 계속..
데이터를 보니 나는 근지구력이 근력보다 우세한 것 같다.
출근길 승용 타고 선릉까지 옴
모바일티머니 때문에 딥빡하였으나
사원증으로 구원받고
자리정리하고 생수/콜드브루 마시니 원복됨
교안 출력하고 있자니 오랜만에 대학강의 듣는 기분 ㅋㅋㅋㅋ
M&A 실무 IDP
자기자랑이 심해서 (약력 소개할 땐 어느정도 감안해서 듣는데도) 거북할 정도였다
하지만 강의력 좋음
많이 배웠다
일부 설명엔 감탄. 제대로 알고 깊게 아는 사람일수록 더 간단명료하고 직관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게 확실하다.
써먹을 거리가 너무나 많은 강의내용.
당일 복습까지 해버림. 재무... 재밌다...!
순전히 내 필요에 의해서 내가 하고 싶어서 내가 흥미를 느껴서
공부할 때
- 그 때의 설렘과 집중력 / 나 스스로에게만 집중하고 있다는 안정감
뭔가 스스로의 생각만으로 stuck 되었을 땐 외부강의를 듣는 게 아주아주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점심시간 엘베 타팀 말 동감
(오늘 날씨가 정말 이상해..)
이중코팅 목장갑 새로이 구매 후
점심시간 짬내어 서울숲 풀업 30
또 한번 분노에 가득차 쌩퇴사 충동에 사로잡히다.
아침 출근길엔 저 싸가지없고 나몰라라 하는 법무팀을 계속 어르고 달래야 하는 미래의 모습이 너무 싫기도
지금 다행히 밟지 않았을 뿐 언제든 크게 터지는 지뢰지대를 걷고 있는 것을 생각 = 4월의 끔찍함.
내가 플러저블리티를 만들기
개연성을 끼워넣기
다음은 없어. 지금 아니면 끝이야. 이럴때 집중력이 최고조가 되는 것 같다.
뚝배기, 드랍 D 튜닝 살 생각하니
돈 버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도
조금 괘씸하지만 몇만원에 내 품위를 떨어뜨리지 않기로 하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기로 하다.
무선이어폰 두고온걸 내려가는 엘베에서 알았지만 무챠스 정신(의 여)력없어 그냥 가기로
퇴근할 때마저도 모바일티머니가 말썽

21/8/16(월)
더 변할 것이고 더 새로워질 것이다.
다가오는 가을엔 물리적인 장치, 뉴 안경 뉴 선그라스가 기다린다.
오디오슬레이브로 팀을 옮기면서 필요했던 'soul power'
G7 파란색병의 색감이 이쁘다고 생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