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6일 일요일

검정치마 빨간 나를 해석 / 코드 / 커버 (ing)

DISCLAIMER: 해석과 코드는 주관적




처음의 사랑은 식고 화자는 권태에 빠져있음

화자의 갈증을 채워주는 새로운 상대 




곡의 화자 ≠ 아티스트 ≠ 사람 조휴일 

이지만 

픽션 --> 논픽션 으로 끌고 가려는 장치가 곳곳에 있음 
앨범 속 화자의 모습에 부분부분 본인의 모습을 투영하는 면이 보임
- 발매 초기 페미니스트들에게 융단폭격을 당한 것(여혐논란)도 이 점이 크게 작용하였을 것 


"달력의 빨간 날은 다 내 생일이라 하던 그녀" 


*'빨간 나를' 이라는 제목은 '빨간 날은' 과 맞춘 것으로 보임. 영문 곡명 또한 'Holi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