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퇴근길에 친구들의 호출을 받고 술자리에 들렀는데숙취 탓인지 영 머리도 아프고 집중도 잘 안되고 힘들었다.
우리회사 나름 기업문화 괜찮은 회사니깐 -에라이 오늘 푹쉬고 내일 열심히 하지 모!당당하게 반차쓰고 탈출했다.
3/4쯤 시팅데드가 되어가는 전날 합석자들에게반차올린 사진을 카톡으로 뿌리며 약올렸다. 깔깔깔-
을 끝내고 룰루랄라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유난히 한적하고 선선했다.
점점 반차에 중독되어 가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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