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7일 일요일

새 신발




2019년 4월.
새 출발.

and maybe I'm in dire need of an upgrade.



머리를 짧게 다듬었다: 가볍게 / 심각하지 않게
새 안경을 맞췄다: 렌즈 / 더 넓은 세상
그리고 마지막, 새 신발: / 훨훨 날아




18년 여름에 사 그동안 빵꾸가 뚫릴 만큼 험하게 신었던 신발은 종이상자에 넣어 고이 보관하기로. 고생했어. 나중에 우리가 함께 고생했던 날들을 웃으며 돌아보자. 내가 더 열심히 해 볼게.



이제 좋은 의미부여만 하자. 😊






(동생이 복지포인트로 선물한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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