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9일 일요일

잠깐 정지

 
어젯밤엔 새로운 생활을 계획.
계획이라기보단 판단, 결심?
그리고 애스터리스크들 사이에 내 꿈을 문자로 적었다. 


평촌 아크로타워점 스벅 디카페인


나는 사실 벌써부터 끝나는게 두려워
초여름이


평촌에서 사는 삶


중앙공원 


인생이 공허하고 의미가 무뎌질 때 많이 왔었는데
그런 기억들마저도 waste paper처럼 없어질까 


인라인
이것저것 새로운 시작 새로운 사람 


그때의 기분인가 회상인가 
나는 쫓기는듯 쫓기지 않는다 


지금의 내 상태 
너는 어때 만족하고 있다고 생각해? 

2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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