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6일 월요일

외장하드 유적발굴









안산집 살때 방. 다리를 뻗으면 침대에 놓을 수 있어서 좋았다.


















전역하고 한달반 정도 살았던 학교앞 자취방. 
집에 손빌리기 싫어서 나왔다.
























겨울일 끝나고 바람쐬러 갔던 2월의 영종도













달밤의 드라이브. 
항상 우리집 앞을 지나가던 지긋지긋한 52번이 보인다.


















'이걸 알면 내가 정책결정자 하고 있겠지' 라고 몇번을 생각했는지










































경기도장학관 마지막날 옥상에서


















K네 원룸에서 얹혀살때. 
사실 겨울이라 바닥이 더 따뜻하고 좋았다. 
























장강명 소설 '한국이 싫어서'. 
자산성 행복과 현금흐름성 행복.






























여름의 로망은 역시 야외에서 맛있는 안주와 술 한잔































난 '대부분의 남자'가 아니다





















 지-옥같았던 게임이론. 
센티피드(지네) 게임이라고 친구랑 '이건 안나올 수가 없다'면서 
기말고사 전날 밤새가면서 준비해갔는데 안나왔다.




























하루키 단편에 빠졌을 때. 
"그런 거야 본인한테 물어 보셔야죠"































...? 




























아이리쉬커피를 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파는 곳을 영 못찾던 중 우연히 발견! 
아직까지 못먹어본 건 함정. 





















생애 최초 60키로 돌파한 날. 
25살때였었나?






















올해 겨울 방청소 before/after. 
얼마나 살았다고 지금이랑 방구조가 다르다.
























피서를 갔는데 한국보다 더 더웠다




















 단순무식한 수제 깔루아+밀크


























크리스마스때 먹은 샹그리아




















면접본다고 신문을 벼락치기 ㅋㅋㅋㅋㅋㅋㅋㅋ 
효과는 0이었다.




















'제목을 이렇게 달아두면 안읽어볼 수가 없잖아'하고 빌렸는데 눈꼴사나운 저질 음담패설로만 가득했다. 비.추.



















 이런 간식이 기다리고 있다면 하루정도 고생할 수 있다! 
마리텔 백주부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