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11일 토요일



얼마 전까지 하던 본오동 해물집 일을 그만두고(사장님 정말 좋으신 분이셨다. 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감사를)요즘엔 광화문 앞에서 일을 하고 있다. 점심시간에 교보문고에서 책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