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과 지지로, 2025년의 나는 업을 신뢰하는 사람이 되었다.
우리 그리고 우리의 바운더리 안에 속한 친밀한 이웃의 건강과 안녕 유잼과 성취를 바라는 한편,
결핍되어 망가진 이들을 구태여 추가적으로 저주하지 않는다.
지천에 널린 소인배들.
당하는 줄도 모르며 자신의 업보에 베이는 광경을 반복적으로 목격한다.
그 못난 이들의 피가십에 응해 주지 않아도
비교와 서열질에 병든 사회.
교만과 아집에 불행을 만들어 가지는 이들.
그 악취 속에 나를 잃지 않기 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