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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뭔 시험이었더라.. 그것도 토스였나?
그때도 분명 여기였어
다시 내 순발력을 자극하는 토스ㅋㅋㅋㅋ
So you'd like to get some help with this matter
당위성을 얻는다는 것
원론적인 질문으로 되돌아가 그것부터
브런치에 '회계사 20년차의 행복론' 이글 아ㅏ주 좋다 가려운 곳이 시원하게 긁힌다
저 말투.. 만약에 들어온게 너다? 넌 진짜 나쁜 bitch다.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왔다 ㅋㅋㅋㅋㅋㅋ
실시간 아닌게 굉장히 좀 별로인것 같아
커뮤니케이션(내지는 연락?)의 텀
일단 내 삶 내 커리어부터 긴급구출
당장 눈앞의 내 인생이 훨씬 더 중요해.
when your life (먹고 사는 문제가) is on the line
- 지지난주까지만 해도 진심에 가까웠던 (이를테면 본심의 80%) 일들이 두세발치 멀어진 것처럼 느껴져
- 이 상태가 좋아.
베짱있고 과감하게 가. 과한 고마움 가지지 말고 절대 쫄지도 마. 끝난 일은 다시는 돌아보지 마.
껄끄럽고 어려운 상황. 도 감내하고 잘 대처할 수 있어야겠지.
그때의 "고려해운" 같은 것들이 있다.
굳이 지금 A아니면 B라고 배타적으로 마음 딱 정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지. 굳이 꼭 그래야 하는게 아닐 수도 있지. 그냥 보류해 두고, 상황 따라, 나중의 마음따라···
꿈에 집착하는 거랑 뭐가 달러. 개꿈이네 하고 넘기는 거지.
갈릭버거 컴백!!!??/
12만원의 효과는 굉장했다. 머릿속 뿌연 안개가 깨끗이 걷힌 놀라운 느낌.
어제 처음으로 입밖으로 꺼내 얘기해보았어. 나의 간절함에 대해. 진짜 절박하다고.
"젱씨는 필요로 하는 의미와 보람의 역치가 높은 사람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