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일 일요일

엽기적인 그녀

 
이런 띵작을 이제야 보다니.ㅠㅠ 놀랍게도 대사가 겹치는게 몇개 있어 부끄러웠다.ㅋㅋㅋㅋ 난 이미 오래전 어느 교양수업에서 '시간여행의 불가능성'이란 주제로 소논문을 쓰고 발표까지 한 적이 있다.


(별다른 이유없이 이장면을 열번쯤 돌려봤다. 대체 왜..)

(보기만 해도 소주를 부르는 장면. 눈 앞에 동갑내기 버전의 전지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