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9일 토요일

마지막 휴가복귀. 의정부역에서 버스터미널까지 가는 길은 언제나 경치가 참 좋았다.


저번엔 대광리에선 동기랑 개고기를 먹어봤는데 부대사람들이 그렇게 극찬할 정도의 맛은 아니었다. 향도 좀 있고. 여태까지 근처에서 가봤던 집들 중 괜찮았던 곳은 두꺼비하우스, 부산식당, 유일순대국 정도. 내입맛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