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grating
2012년 8월 31일 금요일
신체검사를 받는 날이다. 책상에서 낙서를 발견했는데 너무 정확해서 끝나고 소름돋았다.
지급받은 교통비에 조금 보태서 치맥과 롤챔스를 즐겼다.
2012년 8월 17일 금요일
집에 왔지만 안주는 더 조촐하다
2012년 8월 12일 일요일
소득은 없는데 밤새 소비만 하고 다니니 결국 오링이 났다.
그래도 비오는 추적추적한 밤 한잔 안하고 잘 수는 없는데...
그래서 발견한 싸게 빨리 취하는 방법 ㅎㅎ
2012년 8월 11일 토요일
괜찮아 우린 젊으니까 김치찌개 하나면 충분할거야
2012년 8월 8일 수요일
오늘은 드디어 엘꼴을 관람했다. 심지어 뼛속까지 쥐빠인 친구와 함께 3루석에서. 역시 학기초에 여기저기 뿌리고 다녔더니 이렇게 수확이 있는가 보다. 대신 경기끝나고 1루쪽가서 LG선수들 같이 봤다.
경기는 역시 엘꼴 아니랄까봐 ㅋㅋㅋ 초반부터 엎치락뒤치락 하더니 연장11회까지 가서 이진영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롯데가 졌다. 지긴 했어도 꿀잼이었다. 주말예능 뺨치는 엘꼴클라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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