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20일 금요일



1월이 다가도록 올빼미로 술만 퍼마시다가 간만에 별이랑 아침부터 노적봉 산책하고 배트민턴 빡세게 쳤다. 옛날 중학교 때 방학마다 가끔(항상 운동하자고 했었지만 작심삼일) 하던 것처럼. 겨울은 좋아하지 않는데 왠지 노적봉은 겨울에 오는게 더 좋다.

아 그리고 롤은 담배보다 더 심하다. 씻는 시간 먹는 시간 자는 시간빼면 술먹는 시간 롤하는 시간밖에 없는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