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29일 화요일

무식하게 딴 uprising




음악적 재능이 전혀 없는 난 따고 싶은 곡이 있으면 이렇게 무식하게 하는 수밖에 없다. 근데 이정도면 '따는' 것도 아닌데... 그냥 눌러봐서 맞으면 그걸로 하는 수준이다ㅋㅋㅋㅋ 그래도 요즘처럼 기분도 날씨도 쌀쌀한 날엔 따뜻한 안방에서 피아노 앞에서 귤까먹는게 최고.



얼마전엔 lol을 시작했다. 북미섭에서 양키들하고 낄낄거리는게 꽤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