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31일 목요일

2022년 3월

2022년 3월: break the shell

- 분기점에서의 순간의 선택이 매우 결정적임을 인지한다. 
- 할때 한번에 집중해서 한다. (숙련도를 높이는건 집중력 있는 단기간)
- 쉬는 곳 말고 다른 곳에서 한다.  
- 다음날로 이연시키지 않는다. 









I'll be fine 
걱정마 웃는 내 
가 보이잖아 


과오를 대하는 올바른 태도란 



다음에 만나면 남자답게 먼저 사과하자 
하지만 동시에 힘과 능력 또한 길러야 하겠음
둘. 갈등 없이 살아갈 수는 없음





MBTI 갤러리 가서 유의미하고 긍정적으로 둔감해지다.


참자. 참는 것도 어른이야.
마음이 힘들어도 자기의 일을 해내야 돼.


그건 맞아.
한발짝 떨어져 상황을 보게 하는 계기가 된 건 맞아.


오늘 하루는 더 생각하지 마. 
깨끗이 잊고 잠에 들기.
나는 나야. 


그래. 있어. 모든 것을 충족하는 선택지.
결국 해내야 하는 단 하나의 길.


트라우마 극복하기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에레스투


- 강제적인 계기가 있어야 한다


안정 vs 소득
나는 안정을 더 중시하
max 소득 s.t. 안정











22/3/28(월) 수채화 

파테코 노을EP ('어서와요 키카코 하우스') 너무 좋다 
특히 it's gone 이건 커버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나는 아무래도 기리보이나 파테코 같은 감성이 좋은 것 같다 

너무 늦지 않은 야간 런닝을 하면서 그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다  
그건 아마 내가 솔직한 사람이기 때문일 것 같아 
마음 감추는 걸 결국엔 못하기 때문에 

안경을 벗고 나왔더니 밤 가로등 풍경이 수채화처럼 
흐릿하게 번져 보였다 
눈 감으면 다 사라지나요 







22/3/26(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밖으로 나가!

0745에 일어나 vpn 로그인 메신저 로그인 메일 확인하다 날짜보고 ??? 토요일이네 

아무리 재택이라도 계속 생각해야 하는 업무가 있으면 피로도가 누적되는 것 같다 
그것이다소간 누적되었음ㅇ들 느꼈으나 범계 부릉부릉 마인드 스카 8시간권을 끊고 집중이 떨어지는 뇌를 붙들고나름 열심히 회계공부.. 

돌아와서는 연어를 구워먹으면서 아래 영상에 미친듯 웃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놀면뭐하니 조나단-래원-미주
- 지구인-신스-조광일 

조나단은 치트키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방송보다 알게 됐는데 외대생! 이라는 듯해서 조나단이 '여기 내 동네다' 할 때 이문동이 나올까 싶어 유심히 봤지만 아니었다 (나왔으면 아련함 대폭발 했을텐데) 

신스같은 성격 
그녀의 매력적인 모습에게서 느껴지는 것 
그 감상으로 수년만에 미완성 에피소드 만인의 연인 을 완성했다. 







22/3/25(금) 리커버리

0615 기상
머리가 맑아지고 목표가 뚜렷해졌어.

벌써 잊었어 자신감?
풀자신감 가지고 안되면 그때가서 생각해 분명 또 다른 길이 나와 넌 찾을 수 있어

생각했던 대로 잘 안되면 빠르게 플랜비 찾으면 돼 그러면 분명 마음 편해지고 길도 보여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
여유가 생겼다.
차곡차곡 정리하고, 밀린 일 미뤄둔 일을 차분히 시작했다. 

첫 손절. (망하고 묻어놨던 공모주들) 

첫 골프연습장 @포일 












22/3/22(화) 부평구청

평화로운 초봄의 1호선 

2022년 들어 제일 즐겁고 재밌었던 하루. 
이 행복감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는 마음이다.














22/3/19(토) 광교 앨리웨이

 









22/3/18(금) 헤어짐

일을 마치고 퍼플레인 듣다. 

헤어지는 것: 푸른거탑 전역씬. 종훈아 잘가 / 수고했어 형 / 형 안녕 / 아프지 말고 여기는 알고 봐도 찡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22/3/17(목) 














22/3/10(목) 

0620 기상 
버스 한경 당신이잠든사이
지하철 

일단 몸부터 보기좋게 해야겠어.

감상에 젖어있다 
정말 끝내자고 굳게 마음먹다 
전화 - 계기 
그 한참 낮은 가능성을 뚫고 연결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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